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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주식용어 백과사전] 들어가기 앞서 근래에 굉장히 바빴다가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돌려보려고 한다.근데 돌아와서 쓴 첫 글이 무슨 주식? 이라고 할 수 있겠다.엄연히 나도 일개 개미이고, 입문할 때 말 그대로 머리박치기를 하며 배웠다.따기도 했고, 잃기도 했다. 경제 용어를 파헤치다보니 정말 재밌게 느껴졌다.그래서 내가 보고 듣고 배운 것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서 다시 보는 용도로 쓸 겸, 재미를 조금 더 더해서 나름의 유입(?)을 노려보고자 함도 있다.한번 재밌게 작성해보고자 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4. 6. 26.
[잡담] 꼬릿말에 있는 공식 메일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설마 안 오겠지 싶어서 개인 회사 메일을 공식 메일 주소로 올려두고 있다가 질문 메일이 와서 급작스럽게 개인 업무용 메일 주소로 변경했습니다. 혹시 제게 메일을 주신 분이 계신다면 해당 주소로 다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2.
[잡담] 2013년 8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사진 오랜만에 저장된 사진 보다가 2013년 8월에 찍었던 사진이 있길레 올려봅니다. 2023. 8. 8.
[게임 잡담] P3RE에 대한 사견 대망의 P3RE가 본작(P3) 발매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P3의 유명세를 워낙 잘 알고 있었지만 그나마 가장 최근에 P3P를 리마스터해서 내놓은 게 전부였던지라 아쉬운 대로 P3P 리마스터라는 체쉰작(?)을 하고 있었던 내게 엄청난 소식이었다. 『페르소나3 리로드』 PV01 물론 P3RE에 이어 P5T라는 SRPG도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세간의 집중은 P3RE에 매우 큰 것이 사실인지라... ㅋㅋㅋ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P3 그 자체와 그래픽과 P5의 편의성이 섞인다는 것이다. P3P를 하다 보니 이런 부분이 당연히 기대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100% 풀 보이스에서 아틀러스가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단 것을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이 꽤 중요한 게, 목소리 유무가 스토리.. 2023. 6. 19.
[잡담] 첫 프로필 사진(헬스 X)을 찍었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2023. 4. 23.
[잡담] 제1회 와쿠컵 종료! 오늘 16일 12시부터 17시까지 백준에서 열린 제1회 와쿠컵의 개최자로 열심히 준비했던 대회가 종료되었다. 정말 많은 기록이 나왔는데, 아래와 같다. 총 590명 참가 (아니메컵 1쿨의 619명에 거의 근접) 총 53명의 올 솔버 총 4974번 제출 5시간동안 스코어 보드를 보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결론적으로 정말 기쁘다. 아마 시리즈물로 제1회 와쿠컵에 대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2023. 4. 16.
[BOJ] 1158번 요세푸스 문제 [BOJ] 1158번 요세푸스 문제 문제 자료구조 문제 중에서 굉장히 훌륭한 문제로 평가받는 문제다. 이 문제를 단순히 자료구조의 입장에서 풀지 않고, 쉬운 방법부터 시작해서 이를 자료구조로 이어지게 하는 풀이로 풀어보고자 한다. 이 문제는 원을 따라서 계속 사람을 뽑아내는 문제다. 남은 사람들에 한하여 $ K \: $번째 사람이 뽑히고, 한번 뽑힌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제외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 문제를 처음으로 맞닥뜨렸다면 우선 아래의 구현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편의상 문제의 예시와 같이 $ N = 7, \; K = 3 \: $이라고 하자. 어떻게 첫 $ K \: $번째 사람을 찾을 것인가 뽑힌 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여러 번 뽑힌 이후로는 어떻게 $ K \: $번째 사람을 .. 2023. 4. 2.
[잡담] 벚꽃 결국 봄이 다시 왔다. 26번째 봄이다. 하지만 벚꽃을 보노라면 정말이지 이쁘다기보다는 슬픔이 몰려온다. 초속 5센티미터라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에 정말 대단한 영화가 있다. 이 영화의 벚꽃은 정말 이쁘게 나오지만, 이뻤기에 정말 슬펐다. 꼭 한번 볼만한 영화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물론 현실은 초속 10~15센티미터 정도다) 정말 순수했기에 돌아가고 싶었던,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마음속에 담고 잊으려 했지만 차마 잃어버릴 수 없었던... 결국엔 현실에 치여 살아 마음이 무뎌지는 속도를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에 빗대어 초속 5센티미터라고 말해보고 싶었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그때의 순수했던 나를 다시 마주 볼 수 있을까. 2023. 3. 31.
[게임 잡담] P5X에 대한 개인 의견 충격의 페르소나 신작 트레일러 아... 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근에 P5X 트레일러가 나왔다. 이 게임은 아틀러스가 라이센스 및 캐릭터 디자인까지만 해주고 나머지는 중국이 만든 모바일 게임이라고 한다. 일단 모바일 게임치고 P5의 질감을 그대로 옮긴 것은 꽤나 고무적이다. 하지만 그뿐인 거 같다. 차라리 게임을 만든다면 기존 P5의 주인공 무리와는 안 겹치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모르겠다. 아무리 조커가 잘 먹히는 녀석이라 해도 이렇게 팔리는 건 팬의 입장으로써 너무 안타깝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가챠게임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게임의 모양새 또한 너무 쉽게 예측이 되는데, 여전히 도쿄에는 악인들이 많고(이걸로 레벨 디자인을 짤 것이고), 페르소나에 눈 뜬 동료들이 갸차로 나오지 않.. 2023. 3. 23.
[BOJ] 11536번 줄 세우기 [BOJ] 11536번 줄 세우기 문제 간단한 문자열 정렬 문제다. 내장함수 sort를 잘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문제로 손색없다. 주어진 이름이 역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면 DECREASING,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으면 INCREASING, 둘 다 아니면 NEITHER를 출력하면 된다. $ N \: $이 기껏해야 12자 20개뿐이고, 시간이 1초이므로 시간 초과 날 일이 절대 없다. import sys if __name__ == '__main__': ori = list() for N in range(int(sys.stdin.readline().rstrip())): ori.append(sys.stdin.readline().rstrip()) if ori == list(sorted(ori)): prin..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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