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4 [게임 잡담] 페르소나 이식 소식 들었을 때 내 머릿속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한다. 첫 입문작은 P5R이다. 그냥 유명하다 유명하다 이야기만 듣고 샀던 게임인데, 사고 나서 반년 동안 묵혔던 것을 꺼냈던 것이다. P5R 1회차를 하는 내내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170시간을 태우는 집념을 보여줬다. 하루하루를 같이 살아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과 딱 들어맞았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은 현실 + 약간의 판타지인데, 현실성이 넘치면서 동시에 판타지적 요소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이 게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BGM도 한몫했다. 전투 BGM이 이렇게 신날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하지만 이 페르소나 시리즈의 큰 문제점이 여럿 존재한다. 아틀러스(페르소나 시리즈 만드는.. 2022. 7. 11. [파이썬 알고리즘 #2] 기본 입출력 - 출력 기본 입출력에서 가장 먼저 출력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아마 입력과 출력을 하나씩 분배해서 쓰면 딱 알맞은 분량의 글이 하나씩 나올 것 같다. 이번 글부터는 PS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다룰 것이다. 출력을 입력보다 먼저 배우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입력보다 출력이 쉬워서다. 진짜다. (...) 출력의 경우, 파이썬에서는 print()만으로 출력이 끝나며, C에서는 printf() 함수를, C++에서는 cout을 쓰면 된다. 그 뒤 또는 사이에 우리가 보고자 하는 변수를 넣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러면 프롬프트에서 그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입력의 경우엔 우리가 신경 써줘야 할 부분이 출력보다 매우 많아지게 된다. 프롬프트에 우리가 직접 입력하는 간단한 방법이면 .. 2022. 7. 10. [파이썬 알고리즘 #1] 기본 입출력 - 들어가기 앞서 대망의 첫 번째 글이다. 일단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의 주요 타겟층은 어느 정도 배운 초보 - 중수쯤에 뒀다. 내가 고수가 아니라서... 그리고 글의 스타일은 너무 코딩 이야기만 하진 않으면서 재미를 약간 추구하고자 한다. 물론 핵심은 꼭 짚을 것이다.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 그리고 파일 입출력을 첫 주제로 잡았다. 그 이후의 순서는 아마도 백준 안에 있는 단계별로 풀어보기를 적절히 참고해서 따라갈 것이다. 입출력이 왜 중요한가? 너무나 당연한 진리이지만, 프로그램을 짤 때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은 입출력이다. 개발자라면 입력과 출력을 설정할 줄 알아야 하고, 그 입력과 출력 간의 관계를 알고리즘화 하여 코딩해야 한다.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선 그렇다. 따라서 알고리즘을 코딩하기 위해.. 2022. 7. 8. [파이썬 알고리즘 Prologue]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코딩 초보다 내 인생을 몇 번 곱씹어봐도 나는 코딩 초보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걸 지독하게 느낀 때가 대학교 2학년 2학기 파일처리론을 들었을 때다. 2016년 때 일이다. C언어로 했던 기억이 나는데, 파일을 직접 불러오고, 포인터를 이용해서 swap하고, 다시 저장하는 과제가 첫 번째였다. 다행히 2학년 1학기 때 열심히 자료구조를 듣고 과제를 다 내서 과제 제출 마감 30분 전에 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과목에서 제대로 낸 과제는 그거 하나뿐이었다. B+ 트리를 갑자기 짜라니... C로 짜라는 hash는 너무 어려웠고, 마지막 과제는 트라이(Trie)였다. 난 결국 첫 번째를 제외한 다른 모든 과제들은 기본 점수만 받았고,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좌절했다. 이 과목 말고도.. 2022. 7. 7. 이전 1 ··· 7 8 9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