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RE1 [게임 잡담] P3RE에 대한 사견 대망의 P3RE가 본작(P3) 발매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P3의 유명세를 워낙 잘 알고 있었지만 그나마 가장 최근에 P3P를 리마스터해서 내놓은 게 전부였던지라 아쉬운 대로 P3P 리마스터라는 체쉰작(?)을 하고 있었던 내게 엄청난 소식이었다. 『페르소나3 리로드』 PV01 물론 P3RE에 이어 P5T라는 SRPG도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세간의 집중은 P3RE에 매우 큰 것이 사실인지라... ㅋㅋㅋ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P3 그 자체와 그래픽과 P5의 편의성이 섞인다는 것이다. P3P를 하다 보니 이런 부분이 당연히 기대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100% 풀 보이스에서 아틀러스가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단 것을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이 꽤 중요한 게, 목소리 유무가 스토리.. 2023. 6. 19. 이전 1 다음 728x90